앨범 소개

BOBBY’s 1st Single [S.i.R]

새로운 세상과 음악을 그리는 바비의 이적 후 첫 솔로 앨범, 3월 21일 공개!

 

한 다발의 꽃과 같이 다채로운 음악으로 만들어진 바비의 새 앨범은 바비만의 새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봄날에 어울리는 두 곡 ‘Drowning’ 과 ‘벚꽃’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Drowning’은 이성의 매력에 흠뻑 젖어 그 매력에 잠겨지는 감정을 표현한 팝 장르의 음악으로 바비 특유의 거친 목소리와 쏠의 매력적이고 몽환적인 음색이 잘 어우러져 음악의 완성도를 더했다.

‘벚꽃’은 아름다웠던 만큼 짧았던 사랑에 대한 간절한 감정을 표현한 팝 장르의 곡으로, 담백하지만 울림이 있는 감정을 담아냈고, 기타와 베이스 드럼의 리얼한 사운드로 완성도 음악을 들려준다.

[Credit]

1.Drowning

작사 BOBBY
작곡 BOBBY, THE PROOF
편곡 THE PROOF

GUITAR 엄티(EOMT)
BASS 이명철
PIANO THE PROOF
SYNTH THE PROOF
DRUM THE PROOF

2.벚꽃

작사 BOBBY
작곡 BOBBY, THE PROOF
편곡 THE PROOF

GUITAR 엄티(EOMT)
BASS 엄티(EOMT)
PIANO THE PROOF
SYNTH THE PROOF
DRUM THE PROOF

바비(Bobby) - Drowning (Feat.SOLE) MV

바비(Bobby) - 벚꽃 MV

작년에 YG를 나오고 올해 초 새로운 기획사와 아이콘(iKon) 멤버 전원이 재계약한 이후 첫번째 솔로 주자이다.

새로운 기획사에서는 YG 시절에 냈던 말랑말랑한 싱글 보다는 좀 타이트한 랩을 원했었는데,

이번 신곡에 빡쎈 랩은 없지만 이전에 대중성을 의식하고 냈었던 작업물들보다는 훨씬 듣기 편하고 가사도 입에 잘 붙는다. 


새 계절이 와도 내 맘속에 아름답게 계속 피어있겠죠.
여운이라기보단 미련이 돼 널 미련하게 마냥 추억하겠죠.
바비 - 벚꽃 中

가사의 내용이 어쩐지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을 연상케 한다.
(이점을 문제로 지적하려는게 아니다.)

그냥 좋았던 지난 추절에 대한 회상에 대한 느낌이 비슷하게 느껴졌다는 것 뿐.




아~ 그래도 이 시절의 폼은 한번 더 보고 싶긴하다ㅋㅋ

 

Posted by 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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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요즘 플레이 리스트에 꾸준히 듣고 있는 곡들중 몇몇 곡은 가수의 특이한 음색과 멜로디가 인상깊어서 듣는 경우가 있다.

그중 대표적인 2곡이 아래 소개할 이바다와 지올팍이다.​

 

이바다 (LEEBADA) - ‘세이렌 (Siren)’ (Live Performance) | CURV [4K]

 R&B 싱어송라이터로 이바다의 지난 2월에 발매된 미니앨범 <Heaven(금기)> 타이틀곡 '세이렌'이다.

그녀는 음악 플랫폼 FLO에서 2021년도에 진행한 스테이지앤플로(Stage&Flo) Vol.2에 참여하여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섹시하다라는 표현보다 야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보이스다.

그녀의 이런 독특한 음색덕분에 팬들로부터는 음색여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Zior Park (지올 팍) - 'CHRISTIAN' (Live Performance) | CURV [4K]

보이스가 중성적이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하이톤이 귀에 잘 꽂힌다.

대부분의 노래가 영어 가사인게 좀 아쉽지만, 한번들으면 후렴이 잊혀지지 않는다.


지금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영상을 보면 후렴 가사 'I'm still fucking christian'이 계속 맴돌 듯 싶다.

 

Posted by 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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