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얕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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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제주가 눈에 보이는 노래. 장필순 - 소랑
2020.11.18 온라인 세미나 웨비나(Webinar)를 처음 경험해보다. 4
2020.11.16 2020년 스팀 세일 일정 4

제주가 눈에 보이는 노래. 장필순 - 소랑

듣는거 2020. 11. 20. 15:47

제주도에 거주하는 연예인중 한명인 장필순이 신곡 소랑을 발표 했습니다.

소랑은 사랑의 제주방언이라고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Mrq4XxxD6JA

[EBS 스페이스 공감]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때

장필순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만든 조동희가 작사를 하고 남편이자 음악 파트너인 조동익이 작곡과 편곡을 했습니다.

제주음악 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만든 이번 신곡은

해외여행도 쉽지 않은 때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연인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존재들과 함께 하는 푸른 자연과, 아름다운 섬에서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귀한 경험을 노래하고 그 제주의 자연을 소중히 지켜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고 합니다.
(뮤직비디오 설명 참조)

www.youtube.com/watch?v=W6BSO4EJbQ4

장필순 - 소랑

추가로 제작에 지원을 해준 제주음악 창작소는 제주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중인 곳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제주도 내 음악자원을 발굴을 통한 정보의 체계적 관리 및 공유
제주도 뮤지션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제작 지원
제주도 뮤지션의 인지도 강화를 위한 공연 및 마케팅 지원
음악창작공간 지원 및 전시회 운영을 통한 공유·소통의 공간 조성

이라고 하네요^^

(출처: www.jejufc.or.kr/bussiness/businessinfo/plan2019/jejumusic.htm)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 단어들로 이루어진 가사와 꾸밈없는 보컬로 코로나로 지친 마음 위로 받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식강

온라인 세미나 웨비나(Webinar)를 처음 경험해보다.

IT정보 2020. 11. 18. 14:42

어제 업무상의 이유로 온라인 설명회를 듣게 됐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온라인 설명회 혹은 온라인 세미나를 웨비나라고 부르더군요.

궁금해서 웨비나의 정확한 뜻을 찾아보니,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상에서 열리는 회의를 말한다고 합니다.

사실 웨비나라는 단어를 처음봐서 정확히 어떤 뜻인지는 몰랐지만, 그냥 문맥상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설명회를 하는 것을 저렇게 표현하나보다라고 이해하고 참관을 했습니다.

제가 참관한 웨비나 화면입니다.

시작전 셋팅 화면을 보니, Zoom을 이용한 플랫폼인 것 같습니다.

설명을 모두 마친 후 하단에 있는 Q&A 메뉴와 채팅 메뉴를 통해서 질문도 받았는데,

요즘 학교에서 수업도 이런식으로 진행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 시대가 많이 발전 한 것 같네요.

하긴 즐겨보는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인 유튜브, 카카오 TV, 아프리카에서 하는 쌍방향 소통도 결국 이런식인데, 이걸 엔터테인먼트 쪽에서 즐기다가, 업무적으로 접하니 괜히 더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경험은 좋지만,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대면하며 이야기를 나누는게 위험하지 않은 보통의 날이 얼른 돌아왔으면 합니다.